때 이른 폭염이 찾아왔죠. <br /><br />주말인 오늘도 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. <br /><br />여전히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와 호남, 경남 하동군 등 2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 33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과 동두천 32도까지 오르고요, 광주 33도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어제 못지않게 덥겠는데요. <br /><br />동해안은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. <br /><br />강릉 26도, 대구 31도, 창원은 27도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. <br /><br />오늘도 비 예보 없이 낮 동안에도 맑은 하늘에 햇볕이 무척 강하겠습니다.<br /><br />햇볕이 강한 오후에는 전국의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곳곳에 오존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데요. <br /><br />이런 날씨에는 바깥에 30분만 머물러도 두통이 생기거나 눈이 따가워질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겠습니다. <br /><br />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<br /><br />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지만, 주 후반 남부지방에는 단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61705461076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